MENTAL TONUS

Créer reseau avec les autres expatriés pour une cause sociale.

"If Winter comes, spring can not be far beyond ? Ode to the West Wind by Shelly"

웅장한 한 그루의 나무를 쳐다보면 이 나무의 놀라운 번식의 모태인 뿌리의 깊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이 나무들이 옆으로 하나 둘씩 번식하여 숲으로 변형되었을 때의 이미지를 상상해 봅시다. 세계 한민족 네트워크는 바로 이 숲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번식된 공동체의 힘은 쉽게 넘어뜨릴 수 없는 민족 인력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신체적인 힘과는 별도로 정신력이라는 신통한 능력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 정신력을 떠나서는 어떤 공동사업의 추진도 불가능하다는 뜻에서, 이미 세계 각국 각처에서 열심히 사회 활동하고 계시는 우리 여성들의 힘을 모아 수평상의 네트워크로 또 다른 동력을 조직하는 일 이전에 일반심리학에서 말하는 MT(MENTAL TONUS)의 실제현상을 고찰하는 일이 필수적인 소 주제라 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생활의 영위 외에 뭔가 의미가 있는 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마음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후천적인 것입니다, 각자의 주변에서 겪는 불의를 보거나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사회 움직임을 보면서,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생겨나고, 이 자기 의사를 실현하고자 하는 충동으로 하나 둘씩 작은 행사를 밀고 가면서 얻게 되는 과정에서 오는 점차적인 소산물입니다. 이 행사과정에서 많은 분석과 추리로 쌓아지는 힘은 다음 일을 하는데 필수적인 노하우로 변형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수준의 MT를 가진 사람들만이 공공행사를 감히 시도할 수 있는 공인의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공인이란 자기개인의 일반생활 이외에도 사회공익을 위해서 무엇을 기획할 수 있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의욕적인 사람들 입니다.

빠리에서는 한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빗대어 "구름 잡는 사람들"이라고 불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1979년-1985년 사이에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을 두고 장난스럽게 부르던 말입니다. 이들 민주 인사들을 속으로는 좋아하고 존경하면서도 그들의 고행을 딱하게 생각하던, 광부 출신의 사장님들이 이 말을 만들어냈습니다. " 선생님, 그 구름 잡는 일 그만 하세요. 그 아까운 능력을 사업하는 일로 돌리면 억만장자가 될 텐데요" 라고 하면서요. 예전에는 이 사장님들이 프랑스 체류증 발급 문제들로 인해 바로 이 그름잡이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곤 했었습니다. 그때, 그 귀한 공부시간을 기꺼이 할애해서 필요한 절차들을 밟아준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 사장님들이 하는 말이니 간곡한 권고의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거기서 나온 말이 새용어가 "구름 잡이입니다. 애국심을 가지고 일생을 바쳐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 정말 구름 잡기 전문가들일까요 ? 그들이 구름 잡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가 그래도 살아 남은 것이 아닐까요 ? Merci 구름잡기 ! 이제부터 MT가 단단한 사람들의 특성을 보겠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개발에 평생 정진하는 학생의 자세를 갖춘 사람들입니다. 접시를 닦든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스스로 어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입니다. 그냥 저만 학의따고 밥벌이 잘 하는것이 행복의 전부라고 생각할수없었고 항상 젊음이 퇴새하지않은 사고 방식임니다

MT가강한 사람들은 우선 시사분석이 빠르고 행동의 방향을 수시로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한시대의 흐름이 요구하는 적절한 행사를 수시로 구상할 수 있습니다. 적응 능력 임니다 또 이 일의 성사를 위한 모든 정보를 재정리하고 정리된 내용을 수평적으로 응집하고 파악한 후 미리 미리 코디네이션하는 천리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높은 수준의 MT를 가진 공인들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마다 생기는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서고 새로운 상황에 다시 적응하는 심리적인 조정능력이 강합니다. 밖에서 오는 저항보다는 자기 내부에서 생기는 장애요소가 무엇보다도 힘든 고비가 된다는 것을 경험이 많으신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병적인 의욕저하는 정서적인 문제들(이혼, 파산, 병고 등)에서 기원하는 일들입니다. 이런 고비에도 미리 대책을 예비하고 구상하는 것이 바로 MT의 장점입니다.

현재 23명 이상의 노벨상 여성 수상자들의 MT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다. 하나같이 이 분들은 자기가 선택한 전문 분야에 상관없이 정신력의 강도가 높은 분들입니다. 마리 퀴리, 마리아 고에페르 메이에, 도로티 클라우프트 호드킨, 리타 레비 몽딸치니 등 과학 연구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여성들의 MT는 그 극치에 이른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학 분야에서는 셀마 라게러프 Selma Lagerlof (1909), 시그리드 린제 Sigled Lindset (1949), 펄벅 Perl S. Buck (1973) 등이 있는데 이들 역시 분야는 다르나 MT의 도수는 거의 같은 레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봉사 분야의 마더 테레사의 MT는 어느 정도 였을까요 ?

사회운동을 하는 여성들의 활동 방식은 각각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와 잔 다르크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활동 방식이 극에서 극으로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운동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남성의 자질을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모 마리아형의 여성들은 희생과 암묵적인 교훈으로 조용한 전파에 의해 사회를 변형시키는 내성적 모형이라면, 잔 다르크는 말을 타고 전쟁을 이끌어 나가는 보스기질, 무사적이면서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모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모형이 더 효과적이고 이상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위의 두 모형처럼 단지 서로 다른 양상의 활동인들을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서로가 긍정적인 요소를 살리고 서로 이해하고 뭉쳐서 상생하는 정신구조를 가지는 것이 글로발 리더쉽 전략에 필요합니다. 이 점이 네트워크에서 또 여러 모임에서 깊이 토론되어야 할 큰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서로 비난 하는 습관에 의해 다른 여성들의 일을 가로 막는 일이 허다하다는 얘기들은 슬픈 현상입니다.

단순히 자기 삶의 영위자로 자기 인생을 최선을 다해 설계하며 자기 개발에 정진하는 것은 한 개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 각자가 강한 MT를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평등의식을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쌓아갈 때 여성은 공동체 구현에 필수적인 힘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뭉친 공동체 조직은 앞으로 중요한 국가정책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동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수 천년 동안 남녀 동등 개념이 전혀 없었던 한국사회에서 이런사회적인 일을 시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능합니다.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 여성들은 우리의 정견을 유엔에까지 반영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큰 일을 위해서는 계속 멘탈 토뉴스 강화에 온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 포용력 있는 수평적 연구내용 교류에 주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주제 선택이 중요합니다

글로벌 리더쉽 개발전략으로서는 우선 공개 토론회를 열고, 정기적인 연구발표회와 각 나라별 특별행사를 추진하며, 이런 일들에 서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는 것이 첩경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모임의 목적을 뚜렷하게 확립해야 합니다.

지난 6월 중순 빠리 근교에서는 80여개의 민간 협회가 한데 모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약 20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모인 모임들은 모두가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모임들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기회가 따로 있겠지만, 제가 그날 모임을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동기가 확실하고 회원들의 열성과 헌신적인 참여가 있는 모임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모임들은 멀리서 구경만 하던 냉담한 구경꾼까지 감동시키는 큰사랑을 전해주고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모임의 리더들은 무한히 겸손하고 깊이 있는 인품을 갖춘 분들이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모습들, 이것이 진정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 진정한 리더는 사회 맨 뒷줄에서 힘들게 따라오는 약자들 특히 장애인 들도 고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오늘의 결론으로 거듭 상기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Texte de conférence for Korean Women’Net International Work 2005 년 7 윌 6 일 서 을 맃 츠 호텔 이 사 빈

한민족 여성들 의 글로벌 리더쉽을 위한 2005년 세계한민족 네트워크에 발표한 이사빈 연설문 7월6 일 2005 리츠칼튼 호텔 서울